나무가 주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늘의 기사를 관심 있게읽어보자. 목재를 사용해서 만든 국내 주택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주택을 전반적으로 목재로 장식하지 않아도 좋다, 한 쪽 벽이나 2층 혹은 베란다에만 목재로 꾸며주어도 주택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자연과 현대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초대한다. 나무에는 푸릇푸릇 한 식물들이 어울리는 법. 나무의 내음새가 가득한 주택 앞으로 예쁘게 식물이 자라나는 정원 디자인도 유심히 살펴보아도 좋을 것이다.
집 앞으로 작은 정원을 만드는 대신에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좌식 마루를 만들었다. 이층의 목재 색감과 같은 색을 써서 통일감을 주었다.
다른 재료를 석지 않고 목조만으로 주택을 표현한 디자인이다. 자연과 어우러져 더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을 전해준다.
컨테이너 주택만큼 편리한 주택을 없을 것이다. 여기에 자기만의 색감을 더해 우드를 재료로 선택해 장식하였다.
상대적으로 시공비도 적게 들고, 나만의 특별함을 표현 할 수 있는 컨테이너 주택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 많은 편리한 컨테이너 주택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넓은 발코니를 우드로 장식했다. 그리고 그 옆에 어울리는 색감의 간이 의자 두개를 배치해서 편안함까지 살렸다.
사진 속 주택은 주택설계전문 디자인그룹 홈스타일토토 에서 선보였다.
목조를 사용했다고 해서 현대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은 버리도록 하자. 충분히 현대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풍길 수 있는 목조 주택 디자인이다.
상하로 다른 재질로 만든 주택이다. 아래는 하얀색의 깔끔함 느낌을 주면서 위에는 부드럽고 정감가는 느낌을 주는 우드를 활용했다.
우드를 사용하는 데에는 끝이 없다. 이층에 루프탑을 만들 때도 우드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나만의 공간을 갖기에는 주택의 발코니면 충분하다. 특히 루프탑 형식의 발코니는 개방감을 주고 훨씬 기분전환을 시켜줄 것이다.
마치 벽돌 집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이다. 독특한 외관을 포인트로 하면서 아이를 위한 공간을 같은 목재를 사용해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