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테라스 스타일 한번에 모아보기

Jinsol Lee Jinso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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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유일하게 외부와 통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베란다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쓰임새로 여러 변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여전히 바깥 공기를 쐬고, 밖을 바라보며 작은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파트에 베란다가 있다면, 주택, 마당이 있는 집에는 바로 테라스가 있다. 베란다와 테라스는 물론 비슷한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테라스는 정원의 일부를 높게 쌓아 올린 대지를 뜻하고, 거실이나 식당 등에서 직접 나갈 수도 있고 실내의 생활을 야외로 연장하여 가족 단란의 장소로, 어린이들의 놀이터, 일광욕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인다. 전원주택을 지을 꿈을 가지고 있고, 자유롭게 마당, 테라스를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오늘의 다양한 스타일의 테라스를 참고해보자. 분명 편리하고 자신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테라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정원과 함께하는 테라스

테라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 모습이다. 먼저 외부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으면서, 정원과의 접근성도 매우 좋게 설계되어 있다. 외부와 내부를 연결시켜주는 공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사진처럼 기본적으로 넓은 정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식물과 꽃을 좋아한다면 집 안 가까이 좀 더 아름다운 식물을 곁에 둘 수 있다. 정원과 비슷하게 관리해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작은 소품들과 함께 꾸미면, 집 안에 작은 마당이 생긴 것 같은 기분도 들게 된다.

마당 대신 테라스

넓은 마당은 때론 부담스러운 공간이 되기도 한다. 부지런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무성히 자라는 잡초들과 지저분한 흙들은 오히려 집의 외관을 망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마당 관리가 부담스럽고 넓은 마당이 싫다면, 그곳을 테라스로 바꿔보자. 사진 속 집처럼 집 전체에 원목의 데크를 깔면 좀 더 쉽게 마당을 이용할 수 있고, 야외 식당, 야외 다이닝룸을 갖게 된다. 하지만 식물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면 된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테라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안과 밖의 경계

자연스레 실내 공간과 외부의 경계가 되어 주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테라스이다. 조금의 흙과 마당도 필요하지만, 실내에서의 안정감과 편리함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외부와 적절히 연결된 테라스는 쓰임도가 매우 높은 공간이다. 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을 모두 걷어내어 마당에서와 같은 여유를 즐길 수도 있고, 추울 때는 창문을 닫고 실내의 따뜻함을 누릴 수도 있다. 이처럼 베란다와 테라스 모두를 동시에 갖게 되는 것이다.

야외 테라스의 활용

야외에 새로운 나만의 공간, 아이를 위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이 사진에 주목해보자. 옛날 마을에 있던 대청마루 같기도 하지만 낮은 느낌의 좀 더 안락한 공간이 탄생하였다. 적절히 해를 가려주고, 시원한 바람을 쐬기 딱 좋은 공간이다.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는 등 짧은 낮잠도 잘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하였다. 마당에 여유 공간이 있다면 이처럼 따로 테라스와 지붕을 설계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2층 테라스

테라스가 꼭 1층 마당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밖과 자연스럽게 통하고 햇빛을 쐬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2층도 매우 좋다. 실내와 잘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용도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처럼 주방과 연결된 다이닝룸을 테라스처럼 활용하여도 매우 좋다.

테라스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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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접근성이 높고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를 만드는 방법은 사진처럼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는 문을 설치하는 것이다. 기존의 베란다는 넓게 원하는 크기만큼 공간을 사용하기 어려운 제약이 있다. 하지만 넓은 정원은 아니지만 충분한 외부 공간을 갖고 싶다면 이렇게 테라스를 활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분리하여 사용할 수도 있지만, 손님이 오거나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할 경우에는 이렇게 열린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 공간 활용하기

실내에서도 탁 트인 테라스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베란다를 좀 더 색다르게 설계해볼 수 있다. 사진 속 회사 디자인브리드가 설계한 것처럼, 집 안과는 다른 공간이라는 구분을 낮은 계단을 통해 확실히 보여주고, 기존의 방충망이나 꽉 막히 유리문이 아닌, 난간과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아파트가 아닌, 다른 주택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연출하였다.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확실히 보기 어려운 시도이다. 또 여닫이문을 활용하여 더 높은 접근성을 꾀하였다. 이처럼 모두 같은 모습의 베란다, 발코니가 아니라, 색다른 느낌으로 베란다를 연출하여도 좋다.

실내 공간 활용하기2

비록 실내 공간의 발코니여도 꽉 닫힌 느낌 없이 충분히 아늑하고 트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넓은 창과 편안한 소파 혹은 의자를 통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주택처럼 더 넓은 공간도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이처럼 원하는 공간을 충분히 계획할 수 있다. 더 다양한 작은 발코니, 베란다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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